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모델 콘셉트카와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Smart User를 위한 신개념 소형
모터스포츠 복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과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WEC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면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만큼 919 하이브리드는 미래 양산차의 기술력을 위한 실험적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모터 스포츠 세계로의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 스포츠카의 탑 카테고리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다.WEC의 새로운 효율성 기반의 규정들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규정한다. 따라서 919 하이브리드는
맥라렌이 650S 차량 성능과 제원을 일부 공개했다. 맥라렌 650S 쿠페에서 650은 모델의 출력을 의미하고 S는 스포츠를 의미한다.650S는 V8 트윈터보 엔진(3799cc)과 SSG를 적용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3.0초만에 주파하고 200km를 8.4초만에 도달한다.6000rpm에서 678(Nm)토크
볼보가 차세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3번째 컨셉트카 에스테이트(ESTATE)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볼보 컨셉트 에스테이트’는 ‘컨셉트 쿠페’, ‘컨셉트 XC쿠페’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디자인 컨셉트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미래 디자인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에스테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의 각종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류가
미니(MINI)가 2014 제네바 오토쇼에서 자동차의 고급 클래스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MINI 클럽맨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현재의 클럽맨보다 전장이 26cm 이상 길어지고 17cm 넓어진 컨셉트카는 전장 4223mm, 전폭 1844mm, 전고 1450mm로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을 제공한다.미니 클럽맨 컨셉트카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닛산 자동차가 오는 3월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콰시콰이(New Qashqai)’, ‘뉴 엑스트레일(New X-Trail)’과 함께,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선보인다.제로 에미션 자동차 ‘e-NV200’의 양산형 모델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폭발적인 성능을 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을 24일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카 ‘HED-9’는 독일 뤼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가 선보이는 9번째 콘셉트카로 남양연구소 및 현대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혼다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 ‘시빅 Type R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FCEV 컨셉트’를 유럽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이 변경된 새로운 ‘NSX’ 모델과 레이싱 카인 ‘2014 시빅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 모델도 선보인다.2014 제네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푸조 뉴 108과 뉴 308SW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푸조 뉴 108은 8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의 후속 모델로, A 세그먼트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 일으킬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컴팩트하고(길이 3.47m), 가벼운(840kg) 차체에 투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C4 칵투스(Cactu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C4 칵투스는 지난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C-칵투스의 양산형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의 범퍼와 측면에 탑재된 에어범프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쌍용차의 콘셉트카 'XLV'의 자세한 모습을 담은 추가 이미지가 24일 공개됐다.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Rhythmical Motion)’을 모티브로 역동성과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구현한 XLV는 기존 XIV 시리즈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