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15일 열릴 대통령 취임식 의전차량으로 시트로엥 DS5를 선택했다.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는 결선투표에 앞서 DS5를 취임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의전용 차량으로 선택된 DS5는 시트로엥의 최첨단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브리드4’가 적용된 5도어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앞 구동계는
시트로엥의 DS라인 전 세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3일 밝혔다.DS라인은 시트로엥이 지난 2010년 새롭게 선보인 차별화된 라인으로 DS3, DS4, DS5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된다.2010년 DS라인의 첫 모델인 DS3를 선보인 이후 2년 만에 DS4와 DS5 등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판매량 20만대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성 브랜드 시트로엥이 19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DS3'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시트로엥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이날,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시트로엥의 본격 한국 진출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는 PSA 그룹 아시아 총괄인 장 이브 도살과 시트로엥 아시아 세일즈
미쓰비시와 피아트, 시트로엥 3개의 신규 수입차 브랜드가 올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미쓰비시가 1년 만에 판매를 재개하며, 시트로엥과 피아트 등 유럽 브랜드들도 갈수록 커지는 국내 수입차 시장 경쟁에 가세할 계획이다.먼저 첫발을 딛는 브랜드는 일본 미쓰비시다. 지난해 3월 국내 수입원인 MMSK의 사업 부진으로 판매를 중단한 미쓰비
“한국 소비자들에게 샤넬이나 에르메스로 대표되는 프랑스 명품의 진수를 ‘자동차’로도 보여줄 것입니다.”프랑스 자동차업체 시트로엥의 프레데리크 방제 최고경영자(CEO·49·사진)는 7일(현지 시간)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프랑스 특유의 가죽 재단이나 인테리어 세공 기술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