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3일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4년 연간 기준 매출액 47조970억원, 영업이익 2조5725억원, 세전이익 3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2조993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기아차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수출이
기아차가 자동차 할부 부담을 크게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 달부터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기아차를 구입하고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하면 기존 5.9% 금리를 4.9%로 (12/24/36개월), 6.9%는(48개월) 5.9%, 7.5%(60개월)는 5.9%로 평균 약 1%p 할부금리가 인하된다.적용금리가 내려가면서 할부원금이 1000만원일 경우
기아차가 2014년 한해 동안 내수 46만 5200대, 해외 257만 6496대 등 전년 대비 7.6% 증가한 304만 169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연간 판매 대수가 300만대를 넘어 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기아차는 대내외적 불안 요인을 극복하고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 등 신차와 모닝, K3, K5, 스포티지R 등의 주력차종들이 꾸준한 인기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5년형 K3'가 26일 출시됐다. 2015년형 K3는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내린 것이 특징이다.디럭스 트림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되고도 가격은 10만원이 인상되는데 그쳤고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사양을
국내에서는 존재감조차 희미하지만 해외에서는 수 십 만대가 팔려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 현대차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기아차 프라이드 등은 국내 판매가 1~2만대 수준에 그쳤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펄펄 날았기 때문이다.올 한해 국내를 제외하고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우리나라 자동차는 현대차 아반떼로 나타났다.아반떼는 11월을 기준으로
기아차가 연말을 맞아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기아 10대 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美 컨슈머 리포트 선정 '신뢰성 있는 자동차 회사 10위. 글로벌 누적판매 3000만대 돌파 등 2014년 10대 뉴스를 읽고 이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응모할 수 있다.당첨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 커피 머신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11월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11월 5만 3672대로 지난 해 같은 달 5만 6005대보다 4.2%. 기아차는 4만 5411대에서 1%가량 줄어든 4만 4936대를 기록했다.현대차의 부진은 엑센트(3499대)와 아반떼(1만 4002대)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잔존가치 최우수상(AL
기아차가 12월 한 달 동안 모닝과 K3·K5·K7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 지원,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보유 할인, 초저금리 할부 등 기존에 없었던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첫 번째 혜택으로, 기아차는 모닝과 K3·K5·K7 (가솔린 限)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
기아차가 11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 4500대, 해외 22만 3234대 등 총 26만 773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2012년 12월(4만 6514대) 이래 23개월 만에 최대 실적이다. 전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국내판매는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이 신차 효과를 이어가며 모닝, 스포티지R, K3, K5 등 주력 차종
기아차가 20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4 광저우모터쇼’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인 ‘KX3’를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중형 SUV ‘올 뉴 쏘렌토’도 선보이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부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한층 치열해 진 중국 자동차 시장 경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3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이 선정한 ‘최고의 차(Top Rated Car)’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다.에드먼즈닷컴은 매년 출시되는 200여개의 신차를 10개 차급(승용, 쿠페, SUV, 해치백, 미니밴 등)으로 나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모든 시험 차량은 일반도로에서 로드 테스트를 거치고 통제된 조건
기아차가 美 컨슈머리포트 ‘2014 자동차 브랜드 연례 신뢰성 평가조사’ 10위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차종을 최대 180만 원까지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1월 모닝 20만 원, K3 50만 원, K5 30만 원, K7 2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차령이 5년을 넘은 노후차를 K3, K5, K7 등 K시리즈
코리아스피트페스티벌(KSF)이 '쏠라이트 인디고’의 제네시스쿠페 10, 20, 쉘 팀 챔피언십 3관왕을 휩쓰는 것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9일, 전남영암에서 마지막 전이 진행된 KSF에서는 또 서호성(벨로스터 터보), 이원일 (K3쿱), 이대준(아반떼)이 각 클래스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대회 최고의 관심사 였던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쏠라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이 오는 8일과 9일, 120 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참가해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KSF는 수도권 최초의 도심레이스, MBC 무한도전의 대회 도전 등 수 많은 이슈를 생산하며 ‘모터스포츠 대중화’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는 평가이다.최종 라운드에서는 5개 클래스 중 무려 4개
기아차가 11월 한달 동안 월 20·30·40만원의 할부금으로 K3·K5·K7을 구입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기아차는 지난 달 실시한 모닝 특별 구매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K시리즈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번 구매 프로그램 또한 고객들의 월 할부금 부담을 크게 낮춘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10월 중국 판매율이 올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인 19.1%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의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는 10월 중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15.5% 증가한 9만2455대를 판매했으며, 이어 기아차 중국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달 5만703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25.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현대기아차 중국 실적은
기아차가 2014년 10월 국내 3만7005대, 해외 19만4701대 등 총 23만1706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10월 판매는 신형 쏘렌토와 신형 카니발 등 신차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와 국내공장생산 해외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해외공장생산 해외판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이를 만회,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제전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총 상금 3억 5천 만원)이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영암서킷에서 시즌 다섯번 째 승부를 펼친다.이번 라운드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23대, 벨로스터 터보 22대,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36대, K3쿱 챌린지레이스에 46대가 등록을 마쳐 총 127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하면서 절정을 맞은 가을, 영암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정보 제공 사이트 에드먼즈 닷컴이 최근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2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새로운 등급을 발표했다.에드먼즈 닷컴은 매년 2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전용 트랙에서 표준화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각 차량별 등급을 산정해 부여하고 있다.테스트에는 실 주행 테스트를 통한 승차감과 성능, 가격, 실내 공간 등의
기아차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장애인 특화차량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를 지원한다.기아자동차는 10일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승하차장에서 경기 조직위원회 최승권 지원본부장, 기아자동차 최창묵 CSR경영팀 부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