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서울이 애스턴마틴의 엔트리급 모델 밴티지 라인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시리즈인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와 V8 시리즈인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다.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 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
BMW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오는 4월 2015 뉴욕오토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4도어 쿠페로 0~60mph(100km/h)를 3.7초에 주파하며 최대 속도는 200mph(321km/h)를 달성한다.4.4 리터 V8엔진, 그리고 트윈-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60마력 증가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유럽 현지 매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4일까지 이어진 프레스데이에서 올 뉴 투싼은 각 매체들의 취재 경쟁으로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투싼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과 자동 긴급제동장치(AEB)와 스마트 후측
기존 모델보다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고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추가된 차세대 2016 쉐보레 말리부의 윤곽이 드러났다.오는 4월 뉴욕오토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말리부는 빈 슬레이트 방식 등의 새로운 아키택처를 사용해 휠 베이이스를 4인치 이상 늘렸다.휠 베이스의 증대로 후석의 레그룸은 물론 내부 공간 전체가 크게 늘어나 여유있는 실내 환경을
현대차가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으며,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
볼보트럭코리아가 5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코리아가 FH, FM, FMX 전 라인업에 걸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모델은 세계 최강의 750마력 엔진은 물론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와 상용차업계 최초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첨단 V8 터보 디젤 엔진과 프리미엄 옵션을 탑재해 성능과 품격을 한 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의 국내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국내에서 SDV8 엔진은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에만 적용됐었던 사양으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처음 탑재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은 랜드로버 전 모델 중 가장 다이내
애스턴 마틴이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 될 예정인 새로운 라곤다 슈퍼 세단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처음 중동 구매자를 위해 지난해 말 두바이에서 한정 출시된 라곤다 타라프는 EU 법규를 준수하도록 제작되어 유럽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새로운 라곤다 타라프는 극적인 애스턴 마틴 발칸 슈퍼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원-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SUV모델인 XUV5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XUV500 엑스클루시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XUV500 엑스클루시브는 전자동 썬루프, 후방 카메라, 음성 인식 시스템, 알루미늄 페달, 금속 휠, 접이식 6인용 좌석, 조명이 들어오는 스커프 플레이트, 손 찌임 방지 기능을 추가한 슬라이딩 윈도우 등의 첨단 기능
아우디 코리아가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 출시했다. ‘아우디 S3 세단’은 ‘최고 성능’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다.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 마력
르노삼성차가 1일,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 및 내외장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추가하고,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QM3, QM5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
쌍용차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시, 드라이브트레인을 적용한 풀 모델 체인지다.풀 체인지 모델은
렉서스가 26일 한국도요타 복합 문화공간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NX 200t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애스턴 마틴의 트랙전용 슈퍼카 발칸을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발칸은 탄소 섬유 모노코크 차체와 내츄럴리 애스퍼레이티드 7.0 리터 V12 가솔린 엔진을 탑재, 8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칸은 프런트 미드 엔진 탑재 방식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GT 모터 스포츠 경험을 살려 생산될 예정이며 단 24대만
BMW의 첫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된 뉴 액티브 투어러가 25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개된 액티브 투어러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전륜구동을 선택한 모델이다.전륜구동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 공간이 추가로 확보됐고 활용성도 높아졌다. 전장 4342mm, 전폭 1800mm, 전고 15
한국닛산이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풀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버전인 신형 풀먼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두 번째 모델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522마력의 최고출력과 115kg.m의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먼의 전장은 6499mm에 달해 메르세데스
아우디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의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새로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공개했다.'뉴 아우디 R8'은 새로운 레이저 라이팅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특징은 0.01 밀리미터의 초소형 레이저 다이오드를
롤스로이스가 어떤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신차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CEO는 18일,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릴만한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신차 개발을 공식화했다.새 모델은 창업자인 찰스 롤스의 선구적이고도 대담한 정신과 헨리 로이스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반영한 차로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