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사 미필차량 증가=최근 3년간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이 208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검사를 받지 않아 부과됐지만 내지 않은 과태료도 1366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5년 이상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은 69만대, 절반이 넘는 40여 만대는 10년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았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8만 7108대로 가
국내에서 악명 높은 아우디코리아의 애프터서비스와 관련한 불만이 또 다시 불거졌다.지난달 30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RS5 아우디 참존모터스 새 차 환불 소송 진행 후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글이 RS5 서비스 관련 세 번째 글이라고 밝힌 A씨는 “아우디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준비 중인 소비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A씨에 따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차체가 낮은 2도어형 세단인 쿠페 라인이면서 롤스로이스만의 고풍스러움을 살린 모델이다.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3억 9천만원부터(VAT포함)이며, 한국 고객이 주문한 첫 번째 레이스는 11월 한국에 들어와 인도된다.수입차 업계는 지난 9월 벤츠가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선보인 후, 17일 BMW가 뉴
혼다코리아가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 5만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자사의 월드 베스트셀링카 어코드 3.5 모델을 대상으로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프리미엄 CUV크로스투어는 700만원, 시빅 하이브리드는 6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혜택은 11월 구매에만 해당이 된다.
한불모터스가 공연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에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바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마르틴 슈타트펠트는 오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고,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을 이용하게 된다.슈타트펠트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에서 바흐 건반음악
피아트 브랜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11월 2일까지 매일 밤 강남역과 이태원 클럽 거리, 홍대 클럽 거리를 누비는 ‘친퀘첸토 할로윈 코스튬’ 게릴라 로드파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피아트는 블랙, 엘로우, 블루, 화이트 등 깜찍 발랄한 친퀘첸토 차량을 뉴욕 엘로우 캡, 폴리스 카, 서울 시내버스 등의 코스튬으로 입히고 거리를 활보하며 할로윈데이의 축제 분위
무면허운전 사고자 급증=원래 면허가 없는 사람은 물론이고 사고나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들까지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무면허 운전자에 의해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8185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22.4건의 교통사고가 무면허 운전자에게서 발생을 한 것.면허가 취소됐지만 계속해서 자기 차를 몰고
기아차는 11월 16일 워커힐 호텔에서 패션브랜드 ‘반하트디알바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K7 멤버십 고객 대상 ‘젠틀맨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이 날 기아차는 모던하고 세련된 캐릭터 라인을 컨셉으로 특별 제작해 장시간 드라이빙에도 구겨짐 없는 ‘K7 수트’를 최초 공개한다.행사에 초청된 고객들 중 7명에게는 ‘프라이빗 패션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 중앙로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전주 전시장은 총면적 400m2(약 120평) 규모로 총 8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한국도요타가 페이스북 팬 3만명 돌파를 기념,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시티 크루즈 위드 FJ 크루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FJ 크루져 오너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11월 중 FJ 크루져 ‘1일 오너 체험권’과 ‘특급호텔 패키지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10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현대차 리콜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10만3214대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제 시행으로 자동차의 등록부터 폐차까지 주요정보를 자동차 대국민포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이처럼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사고와 수리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차량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중고차구매 시에는 엔진룸 점검은 필수다. 보닛의 앞 판넬과 뒤쪽의 색이
하루에 커피값을 아껴 경소형차를, 택시비를 아끼면 준중형차를, 술자리 약속을 한번 줄이면 중대형차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 약 5000~2만원이면 300만원의 경차에서 2000만원대 대형세단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예를 들어 1000만원인 중고차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원리금
대포차 여전, 4000여대 적발=지난 3분기에만 대포차 4000여대가 적발이 됐다. 자진신고 전담창구 그리고 신고사이트를 통해서 적발된 건수.대포차들은 보험에도 가입을 하지 않고 또 세금도 안내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불법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적발된 대포차들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선 대포차는 개인간 채무관계 때문에 가장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교통관련 단체 및 시민과 함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 법질서 지키기 범국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시민단체 결의서 채택,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포함한 참석자의‘교통 법질서 지키기’를 다짐하는 서약식,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번
아우디 코리아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4년차 고객을 위한 ‘2013 아우디 4EVER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 대상은 2009년 10월 1일~2010년 10월 31일 사이에 등록된(차량 등록증 상 최초 등록일 기준) 모든 아우디 차량 보유 고객이다. 해당 차량 보유 고객은 2013 아우디 4EVE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다양한 클래식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을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다. 기존에는 전시된 차량을 보고 느끼는 것에 그쳤다면 올해에는 직접 차량 출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가 쾌적하고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2013 페라리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빈번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대비해 안전주행을 돕기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기간 내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및
지난 2000년 초 대기오염방지를 목적으로 서울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CNG버스가 도입되면서 이제 전국 대도시는 대부분이 CNG버스로 탈바꿈하였다. 친환경을 이유로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대도시 버스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CNG 연료는 버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적인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물론 대도시 대기 오염원이 줄어들면서 기여하
사유지 도로, 통행권이 우선=내 땅을 밟고 지나 다니려면 통행료를 달라고 소송을 낸 땅주인이 패소했다.최근 멀쩡한 도로에 창고를 짓고 지역 주민 통행을 막은 땅 주인에게 벌금이 부과된 데 이어 이번에도 지역 주민의 통행권이 우선한다는 판결이 나온 것.통행료 소송을 낸 땅 주인은 자기 땅을 지나 다니려면 매달 사용료 8만9000여원을 내라고 소송을 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