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초미니 자동차 판매점이 문을 열었다. 푸조의 영국 판매 법인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가로 세로의 길이가 0.8m에 불과한 대리점 ’푸조 러셀 스퀘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공중 전화 박스를 개조했지만 내부에는 전자 상거래에 필요한 태블릿이 비치돼 있어 방문객 누구나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원격 상담도 가능하다.이곳에서는 태블릿을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가 7일 '보험사 교통사고 정보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화재·현대해상·KB·한화 등 11개 손해보험사가 수집하는 교통사고 정보를 기반으로 도로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보
인피니티 코리아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 ’로 선정됐다.이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한 해 동안 사랑
한국 토요타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의 강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토요타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까지 매년 7천만원씩 총 2억1천만원을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 증진을 취지로 2004년부터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의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TT’에 이어,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인 ‘뉴 RS5 쿠페’에 공급되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포드코리아가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과 올바른 운전 문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한 달간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포드 자동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운전자들의 인식변화를 이끌고 안전 운전 습관을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포드자동차는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시트로엥 구입 고객들의 차량 구입 및 유지비용 부담을 낮춤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상 차량은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이며 해당 모델 구매 고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퓨얼센스 2.0을 출시했다. 2014년 3월 처음 출시된 퓨얼센스는 차량이 최적의 연료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기어 변속을 하는 소프트웨어다.퓨얼센스2.0은 '다이낵티브 시프팅' 기술이 새롭게 적용돼 기존 버전보다 최대 6%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다이낵티브 시프팅은 차량 사양, 도로 경사도, 도로 포장상태 등의
현대차 전기 버스 일렉시티가 부산 지역 업체와 첫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7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 대진여객과 ‘일렉시티’ 20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일렉시티 20대는 올해 말까지 부산 시내버스 회사에 공급돼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0년 1세대 전기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지하 주차장에서 드리프트 쇼를 펼친다.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 서울드래곤시티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더 드리프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D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하게 기획된 언더그라운드 파티다.메인 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한국지엠이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북미 디자인 스튜디오에 이어, 글로벌 GM에서 두 번째 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다.총 180여 명의 숙련된 직원들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로 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알엠 소더비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라리 경매’는 오는 9월 9일 마라넬로에 소재한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에서 개최된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