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0일, 협력사에 대한 동반성장 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300여개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접근성을 고려해 대전역에 위치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됐다.동반성장 세미나는 협력사들
기아차가 다음달 23일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FUTURES(미래들)’라는 주제에 맞춰 ‘미래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아날로그적 삶’을 테마로 상상 속 미래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현대차가 노후차의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자동차에 누적된 상처들과 세월의 흔적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 신청을
기아차는 최대 10일의 추석 연휴에 맞춰 스팅어, 스토닉 등 신차를 포함한 8개 차종 총 173대의 귀향 시승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제공되는 모델은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다. 또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도 제공된다.일반 시승 차량은
미국 고속도로로보험안전협회(IIHS)가 실시한 픽업 트럭 충돌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는 단 한대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픽업 트럭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종으로 덩치에 비해 충돌안전성이 약하고 첨단 안전장치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IIHS가 발표한 충돌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8개 모델 가운데
BMW가 대형차급 수소 전기차를 오는 2025년 출시 한다고 밝혔다. BMW는 수년간 연료 전지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15년 i8(사진) 기반의 테스트 차량을 선 보이기도 했다. BMW는 롤스로이스의 수소 전기차 버전 개발 계획이 있으며 이 가운데 신형 팬텀이 플랫폼의 특성상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BMW의 수소 전기차는 이르면 2020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국내 등록 대수는 약 22만여대.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 등 전용 모델이 등장하면서 올해 들어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늘어나면서 응급상황에 대비하거나 고장 또는 사고에 따른 긴급 수리 및 조치, 기본적인 유지 관리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전문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대부분 완성차 업체
쌍용차가 티볼리 아머 출시 후 고객들이 보내 준 변함 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티볼리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200여 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차명이 탄생한 이탈리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탈
르노삼성차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인 ‘5스타 로드트립(5 Star Road Trip)’을 진행한다.드라이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는 르노삼성의 대표 인기 차종인 SM6와 QM6, QM3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8일부터 르노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15일부터 2
링컨코리아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링컨 컨티넨탈 최초의 금융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중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9월 중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납금 40% 기준) 5년/10만
한국타이어가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인 ‘미래들(FUTURES)’에 맞춰 ‘미래의 운송수단’ 부분에 초청받아 소개될 예정이며,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
토요타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춘의 ‘세상을 바꾸는 기업 2017(Change the World)’에 선정됐다. 포춘은 “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들었지만 토요타는 유비쿼터스를 만들었다”라며 “1000만대가 넘는 하이브리드카 판매와 배출가스가 전혀없는 수소전기차 미라이(Mirai.사진)를 내놨다”고 말했다.또 미국에 39개의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