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올 뉴 아우디 A3 세단으로 60초짜리 스폿 (Spot)슈퍼볼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7년 연속 브랜드 슈퍼볼 광고를 했다.
아우디의 광고는 2014년 2월 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빅게임이 치러지는 동안 상영 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베너블스 벨&파트너가 광고를 제작했고 감독은 노암 머로가 맡았다.
아우디의 올 뉴 A3 라인업은 2014년 봄 출시될 예정인 A3 세단과 함께 가을에는 아우디 A3 카브리올레 , A3 TDI 클린 디젤 세단, 고성능 S3 세단과 2015년 초 A3 스포츠백 e-트론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PHEV)이 차례로 합류를 할 예정이다.
A3에는 A세그먼트 최초로 MMI 기술,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4G LTE 연결 및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 오디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지난해 이전 광고와 다르게 세 가지 다른 엔딩과 함께 유튜브 페이지에 'Prom(댄스 파티)' 슈퍼볼 스폿 광고를 게시했으며 광고의 마지막 장면을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