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P1 '7분미만'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 입력 2013.12.10 09:18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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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뉘르부르크링에서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것인가.

영국 고성능 스포츠카 맥라렌이 최근 독일 뉘르부크크링 서킷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맥라렌은 최근 뉘르부르크링에서의 '7초 미만'의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서킷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최고 랩타임 기록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갖고 있는 6분 57초다.

현지에서는 맥라렌 P1이 이보다 10초 앞선 6분 47초의 대기록을 세웠다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7분 미만'이라는 사실 이외에 정확한 랩타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맥라렌은 포르쉐의 기록을 깼다는 사실을 극적인 순간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맥라헨 P1은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모터를 결함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916마력, 0에서100km/h 도달시간은 3초, 최고 속도 350km/h의 엄청난 성능을 갖고 있다. 

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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