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그린카드와 함께 에코드라이빙

  • 입력 2013.11.29 09:0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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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카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 그린카드 사업은 제조사와 유통회사, 서비스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소비 및 생활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ECOMONEY)를 지급하는 친환경 모델이다. kt금호렌터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함께 소비자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 동참을 권유 할 예정이다.

BC그린카드 소지자는 kt금호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 할 때 대여요금 할인혜택을 받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3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경차 등 친환경 차량을 계약하면 최대 18만 포인트의 에코머니를 지급받는다.

지급 받은 에코머니는 이동통신요금, 대중교통 결제, 친환경 기부 및 카드사 TOP포인트 전환, 백화점/마트 상품권 교환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이날 ‘그린카드 신규 참여사 협약식’에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여기업은 kt금호렌터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시네마, 샘표식품 등 총 16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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