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10월 중 SM5, SM7을 구입하고 한 달 내에 반납을 신청하면 전액 환불해주는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 달간 해당 차량을 사용하고 만족을 하지 못할 경우 주행거리가 2000km를 넘지 않고 사고가 없다면 구입 시 지급한 비용 전액(등록 제반 비용 제외)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돌려 받는다는 컨셉트에 한 달간 제품을 사용해본 후 환불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초기 품질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는 한번 경험한 고객은 분명 만족하실 것이라는 르노삼성만의 자신감에서 시작 되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입을 망설이던 보다 많은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우리 제품을 선택하시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중에 SM5 또는 SM7을 구입하는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납을 원할 경우 출고 시점에서 25일 ~ 30일 사이에 차량을 구입한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