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으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중 주의사항과 차량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시승 기간은 17일~23일 6박 7일이며, 쌍용차는 앞서 영업소 방문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9월 8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시승단 신청을 접수했다.
'코란도 스루패스’ 시승단에게 제공되는 '뉴 코란도 C'는 향상된 연비(8.4%, 2WD A/T 기준)와 정숙성으로 경제적이고 편안한 귀성길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정체 없이 즐거운 귀성길에 나설 수 있다.
더불어, 귀성길에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는 9월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 공감을 주제로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SUV 라인업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