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휴가철 3대 혜택…차량점검, 할인, 사은품까지

  • 입력 2013.06.14 10:4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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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간, 닛산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3 닛산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조건에 차량관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닛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냉각수, 파워 스티어링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 받고 무료로 보충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ㆍ디스크 등 일반 소모성 부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각종 오일 및 배터리 교체는 10%, 닛산 순정 첨가제는 20% 할인된다. (부품판매 및 판금/도장, 사고수리 작업은 제외)

여기에, 4년 연속 세계판매 1위에 빛나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2본 구매자는 골프공과 핀 세트, 4본 이상 구매자에게는 골프 공 12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된다. 

차량 전체 점검,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등을 받을 수 있는 유상 쿠폰도 판매하며, 캠페인 기간에만 권장 소비자 가격의 15%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매우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고객 분들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판매 이후에도 계속되는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 닛산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 분들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닛산은 자사의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6월 한 달 간, 무이자 할부, 주유비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주는 금융 프로모션, 온라인 시승신청 및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병행한다.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매하면 24개월의 무이자 할부와 1년 이내 대형 사고(원상복구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 이상)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는 물론 현금 구매 시 10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또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에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로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의 손목시계를 증정할 계획이다.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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