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경남 창원 지역에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창원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네 번째 전시장으로,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분당,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BMW 모토라드는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며,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인 R 1200 R 클래식과 최초의 6기통 럭셔리 바이크인 K 1600 GTL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BMW 모터사이클 이지라이드(Easy Ride)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최저 1.45%의 파격적인 이자율과 월 10만원 안팍의 불입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게 해 라이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이 경상지역 바이커들에게 모터사이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의 장(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