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가 트렁크의 고온 및 저온 현상으로 스페어 타이어가 수축, 또는 팽창을 거듭하면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생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3년형 모델 12만3308대로 닛산은 해당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닛산이 리콜 차량의 모든 스페어 타이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공기압을 다시 조정하는 작업을 우선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전부 교체를 명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콜에 따른 타이어 점검 등은 오는 5월 3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