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결승전 성황리 개최

  • 입력 2011.10.11 17:4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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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1’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CC에서 열린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1 내셔널 파이널’에서는 남자 A조 박보국(73타, 스테이블포드 36점), B조 이원재(85타, 스테이블포드 26점), 여자조 김남희(87타, 스테이블포드 25점) 씨가 프로 못지않은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우승자들은 내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세계 120여명의 각국 대표들과 골프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BMW 골프컵 인터네셔널 대회는 매년 BMW 고객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되며 전세계 50개국 12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14번째로 열린 올해 국내 대회에는 1500여 명이 참가해 7차례의 지역별 예선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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