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짐차의 틀을 깨버린 미국산 픽업트럭 'GMC 시에라' 궁금했던 실내

  • 입력 2023.02.07 14:44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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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너럴 모터스 산하 프리미엄 픽업 브랜드 GMC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세빛섬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되는 시에라는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대표 차종으로 국내에는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로 출시된 GMC 드날리는 차체가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인 크기와 함께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도로 환경에 관계없이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GMC 시에라의 국내 판매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 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 9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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