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 'DS 4' 국제자동차페스티벌 선정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 입력 2022.01.26 10:00
  • 수정 2022.01.26 10:01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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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기품과 럭셔리 노하우를 담은 DS 오토모빌의 ‘DS 4’가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지난 해 8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DS 4는 새로운 각종 혁신 기술과 DS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DS 특유의 럭셔리한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공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DS 오토모빌 디자인 총괄 티에리 메트로즈는 “연필로 첫 스케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술적 플랫폼을 만들기까지 엔지니어와 2년간 협업했다”면서 “전례 없는 비율로 완성된 DS 4는 C-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탄탄하고 날렵한 바디라인은 공기역학적인 동시에 효율적이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한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를 포함해 다양한 상을 매년 시상한다. DS는 2018년 DS 7 크로스백이 나파가죽,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수상하는 등 총 7차례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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