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픽업 트럭 '뉴 렉스턴 스포츠&칸' 누적 계약 3000대 돌파

  • 입력 2022.01.21 12:34
  • 수정 2022.01.21 12:3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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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 돌파했다. 국내에서 팔고 있는 픽업 트럭 중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흥행세다. 쌍용차에 따르면 누적 계약 가운데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 비중이 26%에 이른다.

픽업 트럭 중에서도 강한 개성이 강조된 스페셜 모델에 대한 반응이 그만큼 뜨겁다는 의미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은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특히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과 같은 차별화된 외장이 압권이다.

또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와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위압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이 밖에 16가지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하고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등 퍼포먼스 사양에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와 20인치 블랙 휠도 기본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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