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쇼 오토포토] 현대차 스타리아 캠퍼 "이 정도면 캠핑 갈 맛"

  • 입력 2021.11.25 15:33
  • 수정 2021.11.25 15:34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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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 '스타리아 캠퍼'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스타리아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타리아 캠퍼는 실용적인 실내 공간과 루프탑 텐트로 구성되어 차박, 낚시, 적재, 승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이 주요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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