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10일 고객 인도 '96.5km/h까지 1.99초'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10일 고객 인도 '96.5km/h까지 1.99초'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6.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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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당초 이달 초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던 '모델 S 플레이드' 버전의 차량 인도식을 오는 10일로 확정했다. 프리몬트 공장에서 진행되는 이날의 이벤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8일 인사이드이브이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 S 플레이드 고객 인도식을 오는 10일로 확정했으며 오후 7시로 예정된 이날의 이벤트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역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 같은 소식을 흥분된 어조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전달했다. 테슬라 공식 트위터 채널에는 모델 S 플레이드 인도식 정보와 함께 격자무늬 배경에 놓인 신형 모델 S가 담겼다. 그리고 'only thing beyond ludicrous is plaid'라는 문구를 달았다. 

앞서 업계 예상과 같이 모델 S 플레이드의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도달까지 순간 가속력은 1.99초로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22km/h에 이르며 100kWh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시 최대 628km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차량에는 3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4륜구동 방식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일론 머스크 CEO는 모델 S 최상위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 출시를 돌연 취소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전일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드 버전이 너무 좋아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 출시는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외신들은 플레이드 플러스 버전의 경우 1100마력 이상을 발휘하고 3개의 전기 모터는 프레이드 버전에 비해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836km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신형 모델 S에 히트 펌프를 추가해 이전보다 주행가능거리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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