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익스트림 전기 SUV, GMC 허머 EV
[오토포토]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익스트림 전기 SUV, GMC 허머 EV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4.0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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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모터스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가 지난해 10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픽업 트럭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선보인데 이어 해당 모델의 SUV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GMC 허머 EV' SUV 버전은 전장 4999mm에 휠베이스 3218mm로 기존 픽업 버전보다 508mm 짧고 휠베이스 역시 226mm 작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픽업에 비해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회전 각도를 높였으며 4륜 조향 시스템 탑재로 포드 머스탱 마하-E보다 작은 회전 반경을 지녔다. 

전면부는 이전과 동일하게 역동적 모습을 연출하고 외부 적재 공간이 사라진 대신 풀-도어 테일게이트,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됐다. 또한 오버행이 짧고 최대 지상고가 406mm에 이르러 49.6°, 49.0°, 34.4°의 접근 및 이탈 그리고 브레이크 오버 각도를 지녔다.

또한 GMC는 해당 모델의 경우 브레이크 시스템과 원 페달 주행을 통해 오프로드 코스와 암벽을 기어 오르는 동안 운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형 반응 모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허머 EV에는 대각선 주행이 가능한 크랩 모드와 극한 지형을 돌파하는 익스트랙트 모드를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픽업 버전과 동일하게 구성된다. EV2와 EV2X 트림에는 625마력 2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EV3X 및 에디션 1 트림에는 830마력을 발휘하는 3개 전기 모터가 장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순간 가속력은 3.5초로 알려졌다.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사양에 따라 약 250마일에서 300마일(482km)까지 구성된다. 또한 기본 트림을 제외한 모든 사양에는 초고속 800V, 300kW DC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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