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모델 '아이오닉 5'를 직접 살펴보면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 1974년 대한민국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의 대담한 라인과 면을 살린 외관과 고도로 첨단화된 실내가 절묘하게 버무려지면서 이질감을 없앴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디지털 세상에 익숙한 생김새다.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모델 '아이오닉 5'를 직접 살펴보면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 1974년 대한민국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의 대담한 라인과 면을 살린 외관과 고도로 첨단화된 실내가 절묘하게 버무려지면서 이질감을 없앴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디지털 세상에 익숙한 생김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