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현대차, 신형 싼타페 이런 느낌이라면? 'N 퍼포먼스 파츠'

  • 입력 2020.07.28 11:07
  • 수정 2020.07.28 11:13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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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자동차가 간판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 가운데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싼타페 N 퍼포먼스 파츠'의 세부 디테일이 공개됐다. 해당 모델은 스포티한 디자인 및 성능을 강조한 다양한 파츠로 내외관을 변경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싼타페 N 퍼포먼스 파츠의 외관은 일반 모델 대비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한 전면 범퍼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 강조된 수직 슬롯과 구리빛 악센트를 추가했다. 여기에 후드 벤트, 2개의 루프 스포일러 및 재설계된 후면 범퍼 디자인을 찾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1인치 휠과 탄소섬유 소재의 디퓨저, 쿼드 머플러 등으로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실내는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도어 패널 등에 탄소섬유 트림을 추가하고 2열에도 스포츠 시트를 추가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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