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년, 세계 최초 기술 '이렇게 많아'

  • 입력 2012.07.10 09:11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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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대형 디젤세단 푸조403

푸조의 한불모터스가 ‘First PEUGEOT’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200년이 넘는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총 5개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세계최초 기록들을 거슬러 올라오며 지난 200년간 쌓아온 역사와 기술력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가게 된다.

시리즈의 첫 스타트에서는 1889년 푸조의 첫 자동차 세르폴레 푸조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 자동차 제작사에 이름을 올린 푸조의 역사가 소개된다. 2편은 세계 최초 대형 디젤 세단 403 출시 스토리를 통해 ‘디젤 엔진의 오리지널 리티가 푸조임을 과시하게 된다.

푸조는 전체 판매량의 80%이상이 디젤 엔진이며 2005년 국내에서 최초로 디젤 세단을 선보이는 등 전 세계와 한국시장에서 디젤 세단의 열풍을 이끈 브랜드다.

3편에서는 세계 최초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를 시작으로 현재의 207CC, 308CC까지 이어지는 ‘하드탑 컨버터블의 종가’임을 강조하고 세계 최초의 자동차 경주대회 파리-루앙 레이스 우승을 시작으로 200년 역사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푸조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4편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푸조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2년 연속 우승, 세계 랠리 챔피언십(WRC) 3년 연속 우승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푸조 최초의 전기 자동차 VLV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 디젤 하이브리드 3008 HYbrid4로 이어지는 푸조의 미래 기술력과 친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하며 캠페인의 막을 내린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의 기술력과 히스토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진정한 푸조의 오리지널리티를 폭넓게 알려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브랜딩을 통해 200년의 오랜 역사가 만드는 브랜드 푸조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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