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철수설 이후 첫 공식 입장 '위기 극복 철수는 없다'

  • 입력 2019.09.30 13:10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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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30일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닛산은 한국의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확실히 못 박았다.

하지만, 닛산이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닛산은 기존의 사업 운영 구조의 재편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국닛산의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들을 경주하는 가운데에서도, 한국닛산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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