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프로가 날린 골프 공 받아내는 '벤츠 SLS AMG'

  • 입력 2012.06.28 08:37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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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가 친 골프공을 차로 받아 내는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제작한 이 동영상에는 F1 드라이버 출신인 데이비스 쿨사드가 SLS AMG 로드스터를 타고 프로 골퍼인 제이크 쉐퍼드가 드라이버로 날린 골프공을 받아 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고출력 571마력, 제로백(0-100km/h) 3.8초의 엄청난 성능을 갖추고 있는 SLS AMG 로드스터는 는 첫 번째 도전에서는 실패하지만 제이크 쉐퍼드가 286mk/h의 속도로 날린 골프공을 받아 내는데 성공한다.

출발 지점에서 공을 받아낸 곳까지의 거리는 275m로 새로운 기네스 기록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얼마전 '화살보다 빠른 제네시스 동영상이 화제가 됐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로드스터는 이 보다 빠른 골프공을 차로 받아 내는 만큼 성능은 역시 벤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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