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2019 아반떼 전 트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

  • 입력 2019.05.06 09:1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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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9년형 모델에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고 선호 사양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추가 출시했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은 192만 원의 가격으로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엔진/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1.6이 1558만원에서 2214만원, 디젤 1.6이 1803만원에서 2454만원, LPi 1.6 1698만원에서 2102만원, 스포츠 1.6 터보는 MT트림 1964만원, 7DCT 트림 2217만원, 프리미엄 트림 23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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