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현대차 중국전략 신차 '라페스타' 현장 반응은?

  • 입력 2018.04.25 22:04
  • 수정 2018.04.25 22:06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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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5일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중국전략차종 '라페스타'를 공개했다. 신차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돼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구조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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