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 뉴 아우디 A7에 표준 장착

  • 입력 2018.04.24 09:33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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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투란자의 최신 모델 ‘투란자 T005’가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의 표준 타이어(OE)로 장착된다.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에 표준 장착되는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에는 ‘AO(Audi Original)’ 글자가 새겨진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는 새로운 고실리카 성분과 첨단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극대화했으며, 동시에 연료효율과 내마모성도 향상시켰다. 

브리지스톤은 새로운 고실리카 성분을 개발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의 독창적인 기술인 나노프로테크를 적용했다.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은 4도어 쿠페로 17인치에서 21인치 크기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과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의 조합은 운전자에게 뛰어난 조종성능의 스포티한 운전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는 탁월한 조향성능과 민첩한 반응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면서 어떤 도로 상태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확보한다.

브리지스톤은 19인치에서 21인치 크기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타이어에 비실란트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의 내부에서 공기의 진동으로 인해 생기는 내부 소음을 감소시켜, 노면에서 차량 실내로 올라오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교체용 타이어 투란자 T005A를 지난 4월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에서는 16인치부터 20인치 크기의 34 종 투란자 T005A가 판매되고 있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A는 브리지스톤이 생산하는 컴포트 타이어 계열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한 프리미엄 타이어 모델로, 최고의 정숙성, 안락함, 안전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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