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사랑의 쿠키 만들기’ 나눔 참여

  • 입력 2018.03.30 11:58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24일 사옥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0명으로 구성된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및 가족 봉사단은 ‘사랑의 쿠키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지역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고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쿠키 만들기’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간식 지원 나눔의 하나로, 참여자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고 굽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직원과 가족들은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직원은 직접 만든 쿠키를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받게 될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사랑의 쿠키 만들기’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간식은 강남지역아동센터, 서초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