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유럽 진출, 제네바 모터쇼로 데뷔

  • 입력 2018.02.20 09:3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를 소개하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세계 최초로 데뷔할 EV 콘셉트카 e-SIV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는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실내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4Tronic과 LD(차동기어잠금장치)를 바탕으로 뛰어난 견인력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V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다.

e-SIV는 스마트 다이내믹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쌍용차는 e-SIV를 선보이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EV), ICT 연계(Connectivity),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