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 리콜
지프 체로키,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 리콜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6.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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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와 포드 몬데오,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가 리콜을 실시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300C(5040대)는 기어 위치가 ‘P’인지 여부에 대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하차 후 움직이는 차량에 치일 가능성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에서 이슈가 된 결함으로 영화 스타트랙 안톤 옐친의 사망 사고와 관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결함이다. 해당 모델은 실제 기어가 '주차(P)‘ 상태에 놓여있지 않아도 운전자가 ’주차‘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하차하거나 기어 위치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움직이는 차에 치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3월 27일부터 2015년 12월 1일까지 제작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및 2011년 9월 8일부터 2014년 11월 17일까지 제작된 300C 5040대다. 이 차들은 운전자가 내릴 때 기어가 ‘주차’ 상태가 아닐 때에는 자동으로 ‘주차’ 상태로 변경되는 프로그램 업데이트 조치가 취해진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198대는 선바이저 램프 배선의 결함으로 램프 배선과 동 배선이 통과되는 루프 판넬의 간섭이 일어나 배선이 손상될 경우, 램프 오작동 및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리콜을 한다. 또 그랜드 보이저 6대는 변속기 내부에 장착된 오일펌프의 제작결함으로 변속기와 오일펌프가 부정확하게 체결돼 유압 손실로 주행 중 변속불량 및 동력 손실로 이어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포드 몬데오 등 2개 차종은 BCM(바디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오류로 LED 전조등, 차폭등이 갑자기 꺼져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5월 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2046대다. 또 브레이크 부스터 내 다이어프램의 제작결함으로 다이어프램이 찢어질 경우 제동거리가 늘어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된 MKX 1197대도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10년 5월 7일부터 2013년 3월 26일까지 제작된 모델이다.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는 제작과정에서 선루프의 창유리 패널이 오염돼 선루프 프레임과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창유리 패널이 차량에서 이탈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6월 26일에 제작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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