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이서진·오연서·정우성·이진욱 부산모터쇼의 '별'

  • 입력 2016.06.02 14:14
  • 기자명 이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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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홍보대사로 무대에 올랐다

연예계의 별들이 부산모터쇼에 방문했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가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부산모터쇼에는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출동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서진과 오연서는 모터쇼 미디어 공개 행사에 등장해 벤츠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옆에 섰다.

이서진은 “부산에서 벤츠를 소개해 영광”이라며 “이 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오연서는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 안재모는 쉐보레의 레이서이자 홍보대사로 등장했다

쉐보레는 배우이자 레이서인 안재모가 무대에 올라왔다. 안재모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안재모는 지난 2014년 부산모터쇼에서도 쉐보레의 레이싱팀 선수이자 홍보모델로 등장했었다.

▲ 가수 옥택연과 배우 이진욱은 아우디의 2016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 모델을 꾸준히 등장시켰던 아우디는 올해 가수 옥택연과 배우 이진욱이 무대에 올랐다. 아우디의 신형 R8을 공개하는 자리에 젊은 남성 배우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아우디의 2016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이진욱은 S8을 옥택연은 R8 V10 스파이더를 전용차로 사용하고 있다.

▲ 렉서스 홍보대사로 무대에 등장한 배우 정우성

스포츠세단 신형 GS를 선보인 렉서스는 배우 정우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홍보에 나섰다. 신형 GS450h는 후륜구동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으로 3.5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를 이용해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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