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춘 영국 프리미엄 세단 재규어XE

  • 입력 2015.10.05 10:50
  • 수정 2015.10.05 11:14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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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프리미엄 브랜드답지 않게 거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승차감도 그렇고 외관과 인테리어는 화려했지만 꼼꼼한 매무새의 마무리가 경쟁 브랜드와 비교됐다. 이안 칼럼의 디자인에 열광을 하면서도 국내 반응이 미지근했던 이유다. 그러나 인제니움 엔진이 나오고 완성차 가운데 가장 많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 사용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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