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백으로 변신하는 해치백 시트로엥 DS4

  • 입력 2015.09.02 00:40
  • 수정 2015.09.02 08:3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인 DS의 DS4 신형 이미지(사진)가 공개됐다. DS 브랜드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시트로엥은 신형 DS4가 해치백과 더불어 새로운 바디 타입의 크로스백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에 그칠 해치백 DS4와 다르게 크로스백은 전고를 높이고 새로운 사양들을 추가해 크로스오버에 가깝게 개발됐다. 시트로엥은 최근 글로벌 마켓의 트렌드로 부상한 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DS4의 변종 모델을 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DS4 크로스백은 1500mm의 전고를 갖고 있는 해치백보다 40mm 이상 차체가 높아진다. 독특한 색상의 조합을 선호하는 브랜드답게 차체와 지붕의 색상이 38개의 패턴에 달하고 엔진의 종류도 6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치백 DS4와  DS4 크로스백의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 등은 이 달 15일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