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kt뮤직 지니와 제휴 ‘뮤직셰어링카’ 론칭

  • 입력 2015.04.01 11:0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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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가 이용고객들의 즐거운 봄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음악사이트 ‘지니’ 와 제휴해 ‘뮤직셰어링카(Music sharing car)’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카의 ‘뮤직셰어링카’는 차량 내 음악감상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거치대와 AUX 케이블이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지니’의 무료 음악감상권을 함께 제공한다.

‘뮤직셰어링카’에서 제공되는 무료 음악감상권으로 ‘지니 드라이브’ 모드를 이용하면 간단한 조작을 통한 편리한 음악감상과 드라이브에 적합한 오늘의 선곡리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작은 미러볼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신나는 뮤직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뮤직셰어링카’는 오는 6월말까지 콘셉트에 맞게 산뜻하게 랩핑된 10대의 레이차량이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강남구청역 등 10개의 그린존에서 운행된다.

그린카는 이번 ‘뮤직셰어링카’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는 4월 19일까지 그린카 회원가입 시 추천코드로 ‘뮤직드라이빙’을 입력하면 6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뮤직셰어링카’ 5시간 탑승권과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지니’ 100회 음악감상권(4월 23일 SMS 일괄발송)을 받을 수 있다.

기존회원은 상시 추가 50% 할인을 적용해 기존 할인율을 포함하여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뮤직셰어링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뮤직셰어링카’ 이용고객 전원은 차량 내 QR코드를 통해 ‘지니 드라이브’ 모드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kt뮤직 ‘지니’의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지니 드라이브’는 초간편 드라이브 음악 플레이어 서비스로 ‘올레내비’와 연동해 음악을 듣는 동시에 길찾기,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편리한 UI, 운전 중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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