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출시
  • 박진솔 기자
  • 승인 2015.01.2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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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완성한 야심작이다.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첫 번째 SUV였던 투아렉은 경쟁 모델들은 엄두도 내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지구를 한바퀴 도는 360도 프로젝트를 통해 6개 대륙 26개국에 걸쳐 총 7만6451km를 단 한번의 트러블 없이 완주했으며, 칠레 안데스 산맥의 해발 6081미터 고지에 올라 자동차로는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에는 155톤에 달하는 보잉 747기를 끌면서 최강의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완주조차 힘들어 지옥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 2009년부터 참가해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투아렉은 2011년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SUV의 완성판으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탁월한 가치를 증명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전체적인 라인이 더욱 날렵해졌으며, 최신 기술들이 곳곳에 적용되면서 세련미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절제미를 바탕으로 한 럭셔리함, 그리고 대형 SUV의 위엄을 돋보이게 해주는 웅장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4개의 수평 라인으로 변경된 전면부가 럭셔리 SUV 최강의 존재감을 만들어 낸다.

실내 역시 견고한 SUV의 요소들과 세단의 우아한 고급 기능들을 훌륭하게 조합해 투아렉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럭셔리한 실내 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특히, 시각적인 고급화는 물론 촉각의 고급화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각종 스위치 류는 정밀한 밀링 가공을 통해 터치 감과 그립 감을 개선했으며, 은은한 화이트 색상의 컨트롤 조명과 무드등은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절제되어 적용된 크롬 장식 역시 세련된 럭셔리 SUV의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신형 투아렉의 또 다른 가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난 기술적 업그레이드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안전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파워풀 해 진 성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R-Line 모델에는 패들 시프트까지 적용되어 한층 더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에어 서스펜션은 안락하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주행감각을 극대화 시켜준다.

 
럭셔리 SUV답게 전면 에어백과 앞좌석, 뒷좌석, 사이드 커튼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탑재되며, 8인치 화면이 탑재된 한국형 RNS 85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프리미엄 모델부터 적용되는 다인 오디오 시스템은 12개의 스피커를 통한 섬세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럭셔리 SUV를 안락한 음악 감상실로 변모시킨다.

그 외에도 360도 뷰 카메라,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 피로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대거 보강됐다. 이와 함께 사이드 어시스트, 2차 추돌 자동 제어 시스템 등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두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국내에 선보이는 신형 투아렉에는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으며, '3.0 TDI 블루모션'과 '3.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3.0 TDI 블루모션 R-Line'의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245마력(4000~4400rpm)과 최대토크 56.1kg.m의 2,967cc V6 TDI 엔진은, 1750~ 2250rpm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6초이며, 최고 속도는 220km/h다. 

역대 투아렉 중 가장 친 환경적인 신형 투아렉은 기존의 스타트-스톱, 에너지 회생 기능에 새롭게 코스팅 기능을 추가, 공인 연비는 10.9km/l(복합), 9.9km/l(도심), 12.3km/l(고속)으로 향상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5g/km로 이전 모델(231g/km) 대비 20% 가까이 줄었다. 

한편,폭스바겐은 올 한해 동안 신형 투아렉을 럭셔리 SUV 분야에서 최강자 중 하나로 키워내 수입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모델로, 그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신형 투아렉의 출시를 통해 수입 SUV 시장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한편, 최고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폭스바겐의 이미지도 함께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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