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이 이난 12일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아 지구촌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희망T캠페인은 직접 그리고 쓴 희망 티셔츠와 엽서를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는 한국타이어가 한 달에 한 번, 규정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 일과를 계획하도록 지정한 날로,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