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자동차 동호회 자원봉사단, 지자체와 함께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H-Club Volunteers),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명이 함께한 협력 봉사로 마련됐다.
현대차 동호회 봉사단은 12개 동호회가 연합해 지난해 4월 결성, 현재 400여명 이상이 결손아동 봄 소풍, 중증 장애우 체험 학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