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일간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K9 퀀텀’을 이색 전시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9 퀀텀’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에 기아차 최초로 5000CC급 엔진을 장착해 새롭게 태어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는 블랙 유리 큐브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블랙 큐브 표면에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 하는듯한 영상을 투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디자인 스케치 영상이 끝난 후에는 블랙 유리 큐브 안의 조명을 통해 반전 연출을 시도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K9 퀀텀의 매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현장 상담과 시승을 원할 경우 전시장 주변 구간 주행을 통해 K9 퀀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기아차는 상담 및 시승 후 설문에 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