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최승달 대표’, 한국프로골프협회 공로상

  • 입력 2011.12.16 10:5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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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가 한국 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5일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발렌타인 2011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대표는 올 6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지산 리조트에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을 개최했으며 이 대회를 통해 골프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 골프 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승달 대표는 시상식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공로상이라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2010년 스바루코리아 대표 취임 이후 골프 대회 주최 등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열정적이고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의전 차량 지원,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 후원 등 전방위적인 문화 예술 마케팅 또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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