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CT200h, 日 신차평가 최고 안전성 획득

  • 입력 2011.12.11 11:3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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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新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新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高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 Global Outstanding Assessment)가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고 목뼈 손상 방지시트와 8개의 에어백,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했다고 평가됐다.

렉서스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의 경우 첨단 댐퍼 기술 등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충돌시 탑승자와 보행자 보호에서 있어서도 차체구조에서 시트의 디테일한 부분에 까지 렉서스 고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일본 신차 평가 프로그램(JNCAP)
일본 국토교통성(MLIT)과 독립행정법인인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안전한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도부터 공표하고 있는 자동차안전정보. 현재 (일본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해 충돌 안정성능 시험, 보행자 머리와 다리보호성능 시험, 제동 성능 시험 등을 실시,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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