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 비 주연 드라마, 재규어 라인업 총출동

  • 입력 2014.09.17 10:3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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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표 차량들을 협찬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호화 출연진에 맞서 최신 라인업을 총출동시켜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재규어는 스포츠카 ‘F-TYPE 컨버터블 및 쿠페’, 플래그십 세단 ‘XJ’, 럭셔리 스포츠세단 ‘XF’가,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와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전파를 탄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를 무대로 정지훈(비), 크리스탈,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한다. 특히 정지훈이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정지훈의 애마는 재규어 F-TYPE 쿠페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로 낙점됐다. 극 중에서 자유분방한 예술가이면서 냉철한 사업가라는 두 가지 캐릭터는 스포츠카와 프리미엄 럭셔리 SUV라는 대조적인 차량을 등장시켜 극중 역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밖에 배역에 어울리는 최신 차량을 제공한다. 아이돌 그룹 멤버 역할인 인피니트의 엘은 재규어 ‘F-TYPE 컨버터블’과 개성 넘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연예기획사 이사인 배우 차예련은 ‘XJ’를, 아이돌 그룹 프로듀서 역의 김진우는 ‘XF’를 타고 등장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마케팅 총괄 조주현이사는 “대규모 드라마 협찬은 2년전 ‘사랑비’ 이후 처음일 정도로 기대가 크다”며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성능, 디자인, 인테리어 등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닌 ‘브리티시 럭셔리’라는 가치가 안방에서 편안하게 기억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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