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추석맞이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이벤트 실시

  • 입력 2014.09.01 10:50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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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가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올해 상반기, 한국 진출 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닛산이 명절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닛산 브랜드 판매는 지난해 대비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한 달 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 2.5 모델 및 강력한 성능의 CUV 쥬크 SV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쥬크 SV는 지난 달 24개월에서 이 달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혜택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현금 구매 시 알티마 3.5 모델은 300만원, 2.5 모델과 쥬크 SV 모델은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준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의 대표 모델인 알티마는 장거리 추석 귀성길 혹은 가을철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에 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로 장거리 주행의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

특히 2.5 모델은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들 중 최고인 13.3Km/L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선정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고객들로부터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크로스오버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구매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원의 주유권 또는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는 닛산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추첨해 총 5커플에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고지는 10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큰 성원 덕에 올해 닛산 브랜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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