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모션

  • 입력 2011.12.01 17:0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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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인피니티 G세단에 역동적인 스타일이 추가된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 G세단에 역동적인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 더해진 모델이다.

G25R과 G37R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한정 판매된다.

F1 월드 챔피언십 레드불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인피니티는 지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에 새롭게 추가된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는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 라인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엔진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더해져 감성과 성능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인텔리전트 키 케이스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G25R이4,570만원(부가세 포함), G37R은 5,44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인피니티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G 레이싱 구매고객에게는 F1 최연소 월드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의 싸인이 자수로 새겨진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 및 인피니티 시그니쳐 모자가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싸인한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5명)와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드라이버 자켓(1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G 레이싱걸 쇼룸 투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10일 강남전시장, 12월 11일 분당전시장, 12월 17일 용산전시장, 12월 18일 송파전시장에서의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인피니티는  12월 한 달간 특별한 구매 조건도 제공한다. 기간 중 인피니티 전 라인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내년부터 실행 예정인 2000㏄ 초과 차량  개별소비세 인하부분(2%)을 한 달 앞서 인하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되며, 현금 및 타 금융사 이용 시에는 15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또한  선납금과 유예금을 직접 설계하여, 월 할부금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My Choice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이사는 `남과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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