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GS 250 광저우 모터쇼에 선보여

  • 입력 2011.11.22 12:1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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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9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차세대 GS 250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GS 250은 기존에 공개된 차세대 GS 350과 차세대 GS 450h 이후의 차세대 GS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이다. 차세대 GS 라인업은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더불어 새로워진 플랫폼 및 서스펜션 등을 기본 골격으로 하며 차세대 GS 450h를 최상으로 하는 라인업의 스마트 사이징화를 도모하였다.

 
차세대 GS 250은 2.5 리터 V6 엔진과 6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여 차량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충분한 파워와 경쾌한 핸들링, 이모셔널한 가속 사운드를 갖추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차세대 GS 250외에도 LS 600hL, CT 200h등을 출품하며, 차세대 GS 250은 일본에서 2012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핀들 그릴?

렉서스의 독자성을 계승한 역사다리꼴의 어퍼 그릴에, 사다리꼴의 로어 그릴을 조합한 스핀들 형상의 그릴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브레이크 냉각 덕트의 성능을 높이며 공기역학적 특성을 향상시킨 스핀들 그릴은 향후 렉서스가 나아갈 프론트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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