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카셰어링 알리미 걸 그룹 ‘스피카’ 선정

  • 입력 2014.03.12 09:3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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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서비스사업자 그린카가 인기 걸 그룹 ‘스피카’를 만나 질주할 전망이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문화를 대중적으로 널리 확산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를 그린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차가 필요할 때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무인 차고지, 그린존을 웹이나 모바일 앱, 웹을 통해 조회하고, 최소 30분부터 30분단위로 예약, 차를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서비스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공유경제의 한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저렴한 경차부터 럭셔리한 프리미엄 수입차까지 20여종의 다양한 차종, 1100여 대의 국내 최대규모 차량대수, 전국 27개 도시에 700여 곳의 최다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에 그린카 홍보대사로 선정된 스피카는 최근 신곡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를 발표하고 상큼 발랄한 복고 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걸 그룹이다.

꾸준한 나눔과 사회운동을 통해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로 손꼽히는 이효리의 동생들로 잘 알려져 있는 스피카는 '소유 대신 공유'를 지향하는 그린카 서비스의 취지에 공감, 이번에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 스파카는 앞으로 화보 촬영, 영상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린카 알리미로 나설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친근하고 개념 있는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를 통해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 서비스가 더욱 널리 알 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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