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쎈 연비,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CT200h

  • 입력 2014.03.05 09:0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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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해치백 모델 가운데 최고의 연비 성능을 갖고 있는 렉서스 더 뉴 CT200h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렉서스는 5일, 더 뉴 CT200h의 마이크로 사이트(www.lexus.co.kr/ct200h)를 오픈하고, 새로운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인 ‘ART BY CT’ 의 메이킹 필름영상을 공개했다.

ART BY CT는 렉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AMAZING IN MOTION’ 의 컨셉에 맞게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번 리플렉션(URBAN REFLECTION) – 도시를 닮은 CT, CT를 닮은 도시’를 주제로 한다. 포토그래퍼 양문모와 그래픽 디자이너 정규혁이 공동으로 참여, 사진 촬영과 그래픽 작업을 통해 THE NEW CT200h에 비쳐진 도시의 모습을 패턴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THE NEW CT200h국내 론칭 시점에 맞춰 ‘래핑카 투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작,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비주얼을 제시하며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더 뉴 CT200h는 스핀들 그릴과 동급 최초의 투톤(two-tone) 컬러 디자인, 강화된 편의∙안전사양이 적용됐으며 국내에는 경쟁력있는 가격대의 책정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기준 17.85km/l의 뛰어난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올 상반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입차 모델이다. 한편 더 뉴 CT200h는 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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