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Korea) 정윤영 국장을 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AIDA는 다양한 자질과 경험을 지닌 여러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식 선임 프로세스를 진행한 끝에 정 부회장을 선임했다.정 부회장은 30년 이상의 풍부한 통합 및 전문적 인지도 관리 업무 경험, 한국 및 글로벌 시장과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조직 및 수익관리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와 국내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대외협력 및 협회 전반의 주요 업무를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전시회 'H2 MEET'가 이달 31일 시작해 오는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수소모빌리티+쇼’로 시작해 올해로 3회차인 H2 MEET에는 수소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활용 분야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H2 MEET 조직위원회는 24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H2 MEET는 참가업체 규모와 전시 면적, 해외 기업과 기관 참여 면에서 양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라며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가 본사인 이베코그룹의 기업 분할이 완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로 사명을 ‘이베코그룹코리아(IVECO Group Korea)’로 변경했다.앞서 자본재 기업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CNH Industrial N.V.)은 그룹 산하의 이베코 상용차 부문이 2022년 1분기 중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베코그룹은 이베코를 포함한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상용차 부문,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를 내세운 파워트레인
"유럽 하늘은 맑아 보여도 깨끗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에미션스애널리틱스(EA RDE, Emissions Analytics) 닉 몰덴(Nick Molden) CEO는 "디젤 스캔들 이후, 경유차가 줄고 휘발유차가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더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EA RDE는 기존 RDE보다 강화된 실제 운전 조건을 반영, 2011년부터 2000여 대의 자동차 배출가스를 실도로 주행 조건에서 측정(RDE), 독자적인 시험과 분석으로 도출된 데이터
캐딜락이 15일, 캐딜락 서초전시장에서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에스컬레이드의 첫 번째 고객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 '러셀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의 한국지사 김인혜 대표로, 해외 명문대를 졸업한 김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커리어 우먼이다.김 대표는 “미국에 거주
만그룹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지역 경제 발전 및 한국시장 내 성장을 위해 경기도 그리고 용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수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독일에 위치한 만트럭버스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시 하갈동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합의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4일 세계적인 엔진오일 전문 기업인 모튤로부터 8천 불의 장학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날 ‘모튤 주문식 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8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거행했다.160년 역사의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업체인 모튤은 2014년 아주자동차대학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윤활유 전문 교육과정 운영과 엔진오일 관
만그룹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남부, 경기서부, 경기북부, 대전충남, 충북강원,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전남, 광주전북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 마련한 행사 장소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로드쇼에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 라인업 17개 모델 중 신형 TGX 트랙터와 T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3주 간, 만트럭버스가 생산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하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주요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유로6 엔진을 적용한 총 17종의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만트럭은 250년 전통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이번에 만트럭버스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유로6 라인업은 400마력에서 최대 560마력의 트랙터 5종, 덤프 5종, 카고 7종 등 총 17개 모델이
자동 변속기 전문업체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올 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로고를 공개했다. 로렌스 듀이 앨리슨 트랜스미션 최고경영자는 "앨리슨은 고객과 파트너, 지역사회에 더욱 헌신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915년 9월 14일 창립자인 제임스 A. 앨리슨이 미국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9일 63컨벤션 센터에서 GWP 코리아가 개최한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으로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ASEAN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가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이 세 나라에서 수백 만 대의 신차가 더 출하될 것으로 보여, 해당 지역 애프터마켓 시장은 더욱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전망했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ASEAN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전략 분석 보고서 ’에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일까 연료전지일까? 지난 2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1일까지 계속되는 도쿄모터쇼가 해답을 찾기 위해 나섰다. 혼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차 업계가 일본차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양산하진 않더라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였고 전 세계에서 취재진을 불러들였다.또, 전기차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연료전지차(F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 BMW 전문 튜닝 브랜드 AC 슈니처를 15일 국내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AC 슈니처는 1987년 독일 BMW 최대 딜러인 콜(Kohl)이 모터스포츠 기업인 슈니처를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AC 슈니처의 회사명은 콜(Kohl )본사의 지역명인 아헨(Aachen)에서 AC를, 그리고 슈니처의 회사명을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현재 AC 슈니처
남미지역에 운행 차량들이 급증하면서 사후 서비스 및 부품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브라질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해당 지역 시장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규제들이 생기고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져 애프터마켓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남미 자동차 애
리서치 전문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0일, 아세안 지역이 세계 자동차 업체들에게 이른 시일 안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자동차 산업부의 비제이 라오 책임 연구원은 "오는 2019년에는 ASEAN 지역이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이 회사의 한국지사가 발표한 ‘
첨단운전자보조장치인 ADAS(Automotive Driver Assistance Systems)에서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안전 장치에 대한 규제와 요구가 강화되면서 새로운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적인 기술 개발에 큰 힘이 실어질 전망이다.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
BMW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영국왕립음악원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총 130명을 초청해 지난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EMA 챔버 오케스트라의 ‘필링&힐링(Feeling & Healing)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신재은, 아코디언 정태호, 바이올린 허석환 및 EMA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이번
글로벌 자동 변속기 업체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한국공항공사가 항공기 이동지역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최근 도입한 이텍산업의 일체식 제설차량에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45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45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는 중장비, 환경정화, 소방, 공항, 구급 및 제설 등 특수차량